친한계 김종혁 "韓, 만찬서 발언 기다렸지만 기회 없었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친한계 김종혁 "韓, 만찬서 발언 기다렸지만 기회 없었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9-25 10:56

본문


기사관련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뒤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제공=대통령실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친한계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 때 한동훈 대표에게 발언 기회가 있었는지에 대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 대표에게 발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보도가 사실이냐는 패널의 질문에 "그렇다. 한 대표는 말할 기회를 기다렸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 대표는 독대 안 한다고 했지만 대통령이 좀 일찍 오셔서 한 대표 나하고 잠깐 얘기합시다라는 상황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던 것 같다"며 "대통령이 6시 20분, 30분 사이에 오신다고 돼 있었는데 6시 좀 넘어오셨지만 독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석 인원이 27명으로 워낙 많아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대통령께서 대표 말씀을 하시죠 원내대표 한 말씀 하시죠라고 했다면 얘기할 기회가 있었겠지만 그런 게 없어 현안에 관해서 얘기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서울 연립·다세대마저 올랐다…거래액 2년 만에 1조 돌파
이스라엘, 이틀째 헤즈볼라 융단폭격…로켓 사령관 제거
尹-韓 노타이 만남에도 독대 불발…"긴장관계 해소돼야"
尹·韓 만찬 시작…노타이에 오미자 주스로 건배
박영훈 ohoonpak@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9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2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