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혁신당·민주당은 한길 걷는 동지…할퀴고 비틀지 말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혁신당·민주당은 한길 걷는 동지…할퀴고 비틀지 말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9-25 14:23

본문

조국 quot;혁신당·민주당은 한길 걷는 동지…할퀴고 비틀지 말자quot;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5일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은 한길을 걷는 동지인 점을 한 시라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10·16 재·보궐선거 전남 곡성군수 박웅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연 혁신당 탄핵추진위원회 회의에서 "혁신당과 민주당은 선거 후 함께 윤석열 정권과 싸우고 독재를 힘껏 뿌리 뽑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특히 최근 민주당과의 갈등 격화에 대해 "윤석열 정권이 좋아할 일"이라고 규정하며 "비판은 하되 할퀴거나 비틀지 말자. 각 당의 지지층끼리 싸움을 부추기는 말을 삼가자"고 강조했다.

재·보선 관련 발언을 두고 민주당 대변인이 혁신당 사무총장의 해임을 요구할 정도로 갈등이 고조되는 데 대해 자제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대표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일부 보도를 거론하며 "김 여사가 억울하다면 검찰과 경찰에 자진해서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요청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대통령실은 방어막이 주저앉기 전에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라"며 "때가 늦을수록 국정농단의 증거는 쌓이고 탄핵의 시간은 가까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hye1@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동료 성폭행하려다 직위해제 제주 경찰, 이번엔 추행으로 구속
국회서 추궁당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사퇴 선언
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패소
변호사 꿈꾸던 11살 하율이,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
中서 트랜스젠더 강제 입원·전기치료 병원 상대 소송 제기
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추적
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자석 나와
축구·콘서트 82억 번 상암월드컵경기장, 잔디관리엔 2.5억 써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1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