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이태원 참사 조작 의혹에 "참 나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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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격 없다"
이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군가는 대통령이 그랬을 리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그랬을 분이라고 생각하기에 단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참 나쁜 대통령이라는 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이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한 것을 두고 쓴 표현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세월호 참사가 있던 날, 어디서 어떻게 그 뉴스를 접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며 마음 아파 했는지 기억할 것"이라면서 "마찬가지로 이태원 참사가 있던 날, 저는 누구와 어떤 대화를 하다가 그것을 접했는지까지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을 향해 "이태원 참사의 소식을 접하고 좌익세력의 공작을 의심해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대통령이 있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앞서 더불어민주당도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 표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 의장을 향해 "왜곡된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하라"고 맞섰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故구하라 자택서 금고 훔친 범인, 가사도우미 "구하라가.." 소름 → 최태원 SK 회장 동거女 "최 회장과 낳은 딸이.." → 여배우 "빚 8억. 고속도로에서 피까지.." 알고보니 남동생이.. → 저작권 290곡 자우림 김윤아 "내 수입이 치과의사 남편보다.." → 걸그룹 출신 여배우 "남자 잘 꼬신다. 몸 좋은 남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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