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토론 거부 당한 한투연 "민주당, 당명 바꿔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금투세 토론 거부 당한 한투연 "민주당, 당명 바꿔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09-24 11:57

본문

"국민 쫓아내고 의원들끼리 하면 뭐하나"
금투세 토론 거부 당한 한투연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 디베이트: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은 어떻게? 정책의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토론회 시작 전 방청이 막힌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 회원들과 충돌했다. 일부 회원은 퇴장 과정에서 "당 이름 바꿔"라고 말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금융투자 소득세, 시행은 어떻게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디베이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토론회장은 시작 전부터 방청을 거부당한 한투연 회원들이 항의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한투연 회원 A씨는 "시민들 다 몰아내고 이게 토론회야"라며 "국민 쫓아내고 의원들끼리만 하면 뭐하냐, 민심을 버리고 언론에 수백 번 공지하시고 이제 와서 국민들 #xfffd;i아내는게 민주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뭐 하시는 거냐"라고 했고, 그러자 A씨는 "국민 입장 못한다고 사전에 공지했냐"고 따져 물었다. 이날 시행팀의 토론자로 나서는 이강일 민주당 의원도 "소리 좀 그만질러 이 사람아, 나도 목소리 커"라고 대응하자, A씨는 "선거 때는 90도씩 고개 숙이더니, 이강일 의원 국민 앞에 이 사람아? 주인이 국민인데"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후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한투연 회원들을 만나서 이번 토론회가 의원총회로 진행된다고 설명해 소동을 일단락 지었다. 이 과정에서도 한투연 회원들은 "금투세 폐지 이번 주 안에 빨리 해주십시오", "금투세 폐지하라, 민심을 알아야 정치를 하지", "당 이름 바꿔" 등 목소리를 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관련기사]

▶ [단독] "김영선, 비례공천 조건으로 전국 조직망 추가 제시"

▶ "은마는 달리지 못한다"…도돌이표 소송전에 한숨 [현장]

▶ 아내와 4년간 불륜…내연남 자백 받은 연주자 남편 [결혼과 이혼]

▶ "수억원 시세 차익"…줍줍 연달아 나온다

▶ 곽튜브, 이나은과 여행 우연이 아니었다?…이번엔 뒷광고 의혹

▶ 연 최고 8%…돌아온 고금리 특판 불티

▶ "미국 대선 누가 되든 美中 패권 경쟁 확전될 것"

▶ 주담대 막자 카드론 한 달 새 6044억 몰렸다

▶ 박수홍 아내가 밝힌 악플러 정체…"잡고 보니 형수 절친"

▶ 尹 독대 거절에…한동훈 "공개하기 어려운 중요 사안 있다"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8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