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만찬 음식 가리키며 "우리 한 대표가 고기 좋아해서 소·돼지 ...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대통령, 만찬 음식 가리키며 "우리 한 대표가 고기 좋아해서 소·돼지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9-24 19:49

본문

윤 대통령, 만찬 음식 가리키며 quot;우리 한 대표가 고기 좋아해서 소·돼지 고기 준비quot;


"우리 한동훈 대표가 고기를 좋아해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준비했어요."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당 지도부를 초청한 자리에서 식사 시작 전, 한 대표의 취향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용산 대통령실 내 만찬장에 도착하자,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비서실장이 마중 나와 영접을 했다. 함께 만찬장으로 이동하면서 윤 대통령은 한 대표, 추 원내대표와 차례로 악수를 나눴다. 함께 온 최고위원들과 당직자들에게도 만찬장 주변을 직접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어요"라고 물으며 일일이 악수를 나눴고 "여기 처음이시죠? 지난주까지만 해도 너무 덥고, 다음 주 되면 더 추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만찬을 해야지 생각만 했는데 오늘 처음"이라며 "만찬 장소가 2022년 가을에 만들어진 후 2년 만에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을 시작하면서 여야 관계와 국정감사 준비 상황, 체코 방문 성과 등을 주제로 대화를 시작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ead77e72-1cc3-4ed6-8291-73a1ea0b8ec5.jpg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관련기사
- 안세영 발바닥 물집 사진 공개... 배드민턴협회장 용품 규정 변경
- 몸통 잘려 몸부림치는데 왕관까지… 갑각류도 고통 느껴 비판 쇄도
- 2024 미스코리아 진, 서울경기인천 진 김채원
- 1등이 3억 원, 이게 로또냐 국민 의견 묻기로 한 정부
- 다리 절단 노동자, 병원 12곳 뺑뺑이 돌다 109㎞ 밖까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10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