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만찬 성과? 그냥 저녁 먹었다…尹과 허심탄회한 논의 필요"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만찬 성과? 그냥 저녁 먹었다…尹과 허심탄회한 논의 필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9-25 15:22

본문

독대 재요청 답 왔냐 질문에 “기다려보자”
한동훈 quot;만찬 성과? 그냥 저녁 먹었다…尹과 허심탄회한 논의 필요quot;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 그리고 통일 포럼 세미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 성과와 관련해 “그냥 저녁을 먹었다”며 “소통의 과정이라고 길게 봐주시면 어떨까 싶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일도양단으로 성과가 있다, 없다고 말할 것이 아니다”며 “대통령실에서도 중요 문제에 대해 해법을 찾으려는 생각은 아마 저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뤄진 지도부 만찬들과 다르게 한 대표의 모두발언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윤한 갈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오자 이같이 밝힌 것이다.

한 대표는 독대를 재요청한 것에 대한 답이 왔냐는 질문에 “기다려보자”고만 답했다. 그는 ‘빈손 만찬’ 평가와 관련해서도 “현안 관련 이야기가 나올만한 자리가 아니었다”며 “정치는 민생을 위해 대화하고 좋은 해답을 찾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당정갈등이라고 해석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부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와 3자 회담도 고려하느냐고 묻자 한 대표는 “저는 대통령과 중요한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newkr@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홍명보 "감독직은 마지막 봉사"에 팬들 뿔났다…"20억 받는 봉사도 있냐"
▶ 백종원 운영 카페서 비닐 음료 팔려…아이들 병원행
▶ 화사 “5년 전 노브라 이슈? 그땐 그렇게 나쁜 건 줄 몰랐다”
▶ "하고싶은 거 다 할 것"…돌싱 서유리, 비키니 방송 찍었다
▶ 손흥민이 지적한 상암 경기장…82억 벌고 잔디에 2.5억 썼다
▶ “이치로가 죽여버리겠다고”…‘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고급 일식당 그만둔 이유
▶ 분노한 이찬원 “이게 진짜 사람 죽이는 일”…무슨 사연?
▶ 성접대 증언→후원금 먹튀 윤지오 손배소 이겼다…장자연 소속사 대표 상대 승소
▶ ‘민희진 복귀 요구’ 뉴진스, 최후통첩 디데이 밝았다…이틀 전 어도어 대표 면담
▶ “5분 안에 고통없이 사망” ‘자살 캡슐’ 스위스서 첫 사용…경찰 수사까지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3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