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시청역 사고현장 찾아 조문
페이지 정보
본문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밤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했다.
짙은 색 치마를 입은 김 여사는 경호처 직원도 동행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찾아 조화로 희생자들을 추모한 후 자리를 떠났다. 대통령실도 김 여사의 현장 방문 사실을 뒤늦게 안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후 9시28분께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역 인근에선 제네시스 G80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4일 사고를 낸 운전자 차 모 씨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직장 동료 살해하고 부인 납치한 40대男…“강제로 끌고 가” ☞ ‘검찰총장 대행출신 김호중 변호인 돌연 사임…왜 ☞ “브레이크 밟을수록 가속…부부싸움? 말도 안 돼” ☞ “호텔서 나오며 급가속”…시청 사고 차량, 일방통행로 진입 당시엔 ☞ "의대 쏠리는 한국과 달라".. 이공계 경쟁 치열한 이 나라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박종화 bell@ |
관련링크
- 이전글전주 우아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계탕 100그릇 봉사 24.07.04
- 다음글[속보] 인사혁신처장 연원정·기재1차관 김범석·농식품부차관 박범수 24.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