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 내려놓고 후대 물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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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체육회, 대한축구협회, 대한배드민턴협회 부정·비리 내용을 지적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진 의원은 자신이 공직자가 아니라는 답변을 내놓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향해 명백한 허위 발언이라며 "대한체육회 개혁의 시작은 이 회장의 3선 연임 불가에 있다"고 말했다. 2024.9.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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