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등 국적항공사 11곳 "항공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한항공 등 국적항공사 11곳 "항공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09-25 11:18

본문

항공대 주최 2024 항공안전문화포럼서 공동 선언

대한항공 등 국적항공사 11곳 quot;항공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quot;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 등 국적항공사 11곳이 항공 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4 항공안전문화포럼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국내 11개 항공사 최고경영자CEO와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이 항공안전문화 리더십 헌장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헌장에는 항공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이를 위해 모든 항공 종사자들이 정당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고 용인되는 행위와 용인되지 않는 행위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한다 등 5개 결의문이 담겼다.

항공대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산·학·관 교류를 통해 항공 안전 문화를 개선하고 공정 문화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포럼에는 국내 11개 항공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미국 연방항공국FAA 등 국내외 항공 관련 정부 기관과 학계, 미국 델타·하와이안항공, 에어버스·보잉 등 관련 업계 주요 관계자 약 230명이 참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욱 안전한 항공 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고한 안전 문화를 구축해 글로벌 항공업계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패소
국회서 추궁당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사퇴 선언
변호사 꿈꾸던 11살 하율이,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
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추적
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자석 나와
축구·콘서트 82억 번 상암월드컵경기장, 잔디관리엔 2.5억 써
트럼프 2차 암살 시도범 아들 아동 포르노 소지로 체포
음주운전 의심 추적 중 사망사고…또다시 논란에 선 유튜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71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2,5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