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집권 로드맵…개혁신당, 창당 후 첫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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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27일 당 사무처 및 의원실 보좌진 워크숍을 열고 당 운영 방향과 지방선거 전략을 논의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강원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창당 이후 첫 워크숍을 개최했다.
허 대표는 “뚜렷한 아젠다를 제시하고 온-오프라인 지지층을 결합하며 확장에 성공한 국민연합의 전략을 개혁신당의 집권 프로젝트에도 반영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선 베스트셀러 ‘K를 생각한다’의 저자 임명묵 작가가 ‘온라인 젠더 갈등의 역사,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하기도 했다. 정치평론가 이종훈 교수는 ‘제3지대 선거제도 개편 최적의 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개혁신당은 분임별 토론을 거쳐 당명 개정 문제 등 당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그 결과를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개혁신당 소속 전·현직 의원 및 당직자, 보좌진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준석 의원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홍천=김병관 기자 gwan2@segye.com ▶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 ▶ 구역질 중 목에서 나온 지독한 ‘알갱이’… 입냄새의 ‘주범’ 편도결석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제주가 중국 섬이 된다고?”…외신도 지적한 한국의 투자 이민 실태 ▶ “껌 자주 씹었는데”…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의 건강 위협설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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