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 정신 계승"…월성본부 전몰군경 미망인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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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주시 전몰군경 미망인회를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는 국가유공자의 미망인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회원 복지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공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월성원자력본부 김한성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전사자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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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화장실 갔다 성범죄자 몰려" 사연에 항의글 8천건…대체 무슨 일?[오목조목] - 이혼 서유리 VS 최병길 PD 끝나지 않은 3억 진실공방 - 유혜원, 허웅과 열애설…앞서 승리와도 염문 - 김진표 "尹, 이태원 참사에 조작된 사건 가능성 배제 못한다 말해" - "손톱 기장 추가 어떠세요?" 네일샵 사장님의 황당질문[오목조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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