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27%, 총선 참패 직후 최저치 동률…부정평가 64%[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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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64%로 집계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이는 여권의 총선 패배 직후이자 윤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였던 4월 3주차 조사 당시의 긍정·부정 평가와 모두 같은 수치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 5% △잘 하는 편이다 23% △잘못하는 편이다 23% △매우 잘못하고 있다 42% 등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8%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평가가 30%,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평가는 61%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매우 올바른 방향 5% △대체로 올바른 방향 25% △대체로 잘못된 방향 26% △매우 잘못된 방향 35% 등이다. 윤석열 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긍정 평가는 연금 정책 33%, 사회 안전 정책 32%, 노동 정책 30%, 교육 정책 29%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6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3주차 조사와 비교해 각각 3%p, 5%p, 4%p, 3%p씩 줄어든 수치다.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지난 6월2주차와 동일한 29%를,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p 내린 25%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13%, 개혁신당은 4%, 진보당 1% 등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25%, 국민의힘은 29%로 집계됐으며, 원내 3당이 된 조국혁신당은 13%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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