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병주 "정신 나간, 비속어 아냐…눈에 흙 들어가도 사과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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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자신의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 논란을 두고, 눈에 흙이 들어가도 사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한일 동맹이란 표현은 제정신으로 쓸 수 없는 표현이라며, 육군 대장 출신으로서 사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러시아와 북한이 동맹을 맺었는데도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다며, 최악의 안보 참사에도 불구하고 한일 동맹 표현까지 사용하는 건 온전한 정신이 아니라고 거듭 비난했습니다. 또 정신 나갔다는 표현은 막말도 비속어도 아닌 일상적인 표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사과를 요구하더라도 받아들일 수 없고, 자신이 아닌 국민의힘이 사과할 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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