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수석대변인에 최수진…원유철 등 비대위원장 특보 임명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최수진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했다. 초선인 최 의원은 OCI 바이오사업부 부사장,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를 지냈으며 과학 분야 전문가로서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22대 국회에 들어왔다. 전임 수석대변인이었던 김민전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로 당직에서 물러났다. 비대위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특별보좌역에 이신범·원유철 전 의원, 이순모 한국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파트너 변호사 등 4명을 임명했다. 한편 비대위는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대표·최고위원 후보 중 책임당원 자격을 갖추지 못한 원희룡·인요한·진종오·박준형 후보에 대해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chic@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속보]김재원·김세의, 국힘 최고위원 후보 자격심사 탈락 24.06.27
- 다음글軍, 북한 다탄두 미사일 성공 주장에 "사실 아니다"…조목조목 반박 24.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