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김 여사는 전생에 양파였나?"…특검법 수용 촉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찬대 "김 여사는 전생에 양파였나?"…특검법 수용 촉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9-24 09:58

본문

- 2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공천개입 의혹 폭로 언급하며 "검찰 불신 높아"
[이데일리 김유성 이수빈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이 끝없이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는 전생에 양파였는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박찬대 quot;김 여사는 전생에 양파였나?quot;…특검법 수용 촉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운데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원내대표는 이 같이 밝히면서 “체코 언론은 자국을 방문한 한국 대통령 부인의 주가 조작과 탈세, 논문 표절 의혹을 다루면서 김 여사를 ‘사기꾼’에 비유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면서 “매번 순방 때마다 이런 일이 벌어지다보니 부끄러워하는 것도 지친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둘러싼 폭로도 언급했다. 전날 공개된 일부 통화 폭로 내역을 거론하면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명태균에게 보궐선거 당선 직후 6300만원을 건넸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 사건은 선관위 고발로 검찰 손에 들어간지 며칠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검찰은 수사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들어 김 여사 관련 사건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으니 ‘김건희가 성역이냐’는 비판이 나오고 검찰 수사에 대한 불만과 불신만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무법행위가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공정과 상식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있다”면서 “해결책은 명약관화하다,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면 된다”고 단언했다.

그는 “특검을 자초한 것은 검찰과 대통령, 김건희 여사 본인이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무시하고 거부권이라는 칼을 또다시 휘두른다면, 그 칼에 대통령 자신도 베일 것이라는 점을 엄중 경고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유성 kys4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9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