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여사 받은 디올백, 포장 그대로 청사 보관"종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김여사 받은 디올백, 포장 그대로 청사 보관"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 24-07-01 17:17

본문

뉴스 기사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적용…기록물 분류작업 기한 아직 도래안해"
"저급하고 비열한 공작 사건"…배후 철저조사 질문에 "동의한다"

대통령실 quot;김여사 받은 디올백, 포장 그대로 청사 보관quot;종합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가 받은 디올백은 있는 포장 그대로 대통령실 청사 내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현안 질의에서 디올백의 소재에 대한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실장은 "대통령이나 대통령 배우자가 받은 선물은 공직자윤리법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에 우선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기록물로 분류하는 작업은 아직 기한이 도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실장은 대통령실 현장 시찰 요구에 대해서는 "대통령실 시설 전역이 보안 구역"이라며 "개별적인 양해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아니라 법적 절차를 밟아서 해야 할 것으로 이해한다"고 답했다.

앞서 정 실장은 "최아무개 목사라는 분이 영부인의 돌아가신 아버님과 잘 아는 사이라고 얘기하며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불법적인 녹취와 촬영을 한 저급하고 비열한 공작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공작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배후에 누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보는데 동의하는가"라는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의 물음에 "동의한다"고 했다.

kind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주차된 정화조 차량 밀려 내려와 40대 운전자 사망
경찰,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 50대 여성 무고로 입건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아침부터 수십만원어치 음식 배달 주문…알고 보니 허위
검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의혹 한글박물관장 참고인 조사
"김혜경에 유리한 증언을 왜 이제서야" VS "안 물어봐서 안했다"
부산교육청 장학사 숨진 채 발견…"교장공모제 민원 시달려"
신병교육대 여자화장실에 몰카…여군·민간인 10여명 피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4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8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