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尹 탄핵청원 70만명 돌파…이것이 민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혁신당 "尹 탄핵청원 70만명 돌파…이것이 민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24-06-30 18:00

본문

뉴스 기사
조국 "김건희 라인 新육상시 발언권 세져" 주장

조국혁신당 quot;尹 탄핵청원 70만명 돌파…이것이 민심quot;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조국혁신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70만명을 넘었다"며 국회 법사위의 탄핵 청원 심사가 본격화하면 "탄핵 사유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조만간 1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민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극우 성향 유튜브 방송을 보고 국정운영을 해왔다는 정황이 드러난 이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면서 "상황이 이런데도 순직 해병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엉뚱한 소리를 해댄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국가 권력기관들에 권고한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격노가 아니라 성난 민심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총선 대패 이후 검찰출신 육상시六常侍의 힘이 약해졌지만, 김건희 라인 신육상시의 발언권이 세졌다"면서 "대통령실 내부 회의에서 이들이 발언하면 다른 비서관들은 입을 닫는다는 풍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대통령만큼 영부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며 "상시들의 끝은 역사가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acdc@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인 숨진 채 발견…검찰 "깊은 애도"
술 취해 동호회 회원 살해한 30대…2심서 심신미약 인정돼 감형
대전 장동서 낙석사고…주택 덮치기 직전 난간에 걸려
성관계 영상 혼자 보긴 아까워 섬뜩 쪽지 협박범 징역형
4세 딸 용변 실수했다고 발로 차 폭행한 20대 법정구속
점술가의 연애·무당 된 연예인…샤머니즘에 빠진 방송가
동생 신발 주우려다 떠내려간 11살 여아…어선에 구조
크렘린궁 "김정은이 푸틴에 선물한 풍산개, 모스크바서 적응중"
KCC 허웅 "수사 결과 나오면 입장 밝히겠다…진심으로 사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387
어제
3,216
최대
3,216
전체
551,1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