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공범 카톡방 대화 파장…임성근 "골프모임? 난 몰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도이치 공범 카톡방 대화 파장…임성근 "골프모임? 난 몰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06-27 08:01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야권 일제히 "배경에 김 여사 의심"
임성근 "로비 의혹 거짓…청문회 증언 진실"

[앵커]

지난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태 공범 이 모씨를 포함한 해병대 출신들이 대화를 나눴던 골프 모임 단체 대화방을 보도해 드렸습니다. 야권은 일제히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배경에 김건희 여사가 있던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임 전 사단장은 "이씨를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거짓말쟁이 임성근 사단장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나왔습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초대한답니다. 포항 1사단장은 누구입니까. 임성근입니다.]

지난해 5월 골프 모임을 추진한 단체 대화방에 들어와 있던 이모 씨가 어떤 사람인지도 말했습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이씨는 김건희 여사와 김건희 여사 가족의 계좌를 관리하고 주가조작에 연루돼서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받은 사람입니다.]

조국혁신당도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장식/조국혁신당 의원 : 구명 로비 과정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자로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이모 씨를 매개로 김건희 여사가 개입한 것은 아닌지…]

하지만 임 전 사단장은 여전히 이씨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당시 골프 모임이 추진되는 것도 몰랐다"면서 "이씨의 번호가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씨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구명 로비 의혹은 사실무근이고 지난주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서 "이씨를 모른다"고 했던 것도 거짓말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JTBC는 임 전 사단장이 이런 입장을 전해온 직후 더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휴대전화는 꺼진 상태였습니다.

[영상디자인 강아람]

유선의 기자 yoo.seonui@jtbc.co.kr [영상취재: 박재현,이주원 / 영상편집: 최다희]

[핫클릭]

임성근 구하기 배경에 김 여사?…카톡방 보도 파장

스타일 확 바꾸고 아닌 척…붙잡힌 사기범 하는 말이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는 한양화로 운영자금이 수상하다

동급생 뺨을 냅다…빽 믿고? 가해학생 아빠는 장학사

미성년자에 "자기야" "내 여신님"…교총회장 충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81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26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