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VIP 격노 당일에 부속실장, 국방비서관 통화 의혹"
페이지 정보
본문
"대통령 지시 없이 불가능…의혹 당사자 즉각 수사해야"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6.26. kch0523@newsis.com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이 VIP 격노설 당일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여러 차례 통화했다는 내용의 한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 조 대표는 "총장 시절부터 비서실장이었고 현재 용산에서 부속실장을 맡고 있는 자가 지난해 7월 31일~8월 8일 사이 임기훈 국방비서관과 아홉 차례 통화했다"며 "부속실장은 대통령의 거의 모든 자리에 배석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 근무 경험상 부속실장이 자기 업무로 비서관과 통화하는 예는 없다"며 "대통령의 지시 없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모든 증거는 윤 대통령을 지목하고 있다"며 "그는 현직이므로 기소되지 않을 뿐이다. 현직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과거 검찰의 수사 기준에 따르면 즉각 개인 휴대전화 압수수색, 소환조사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현직 대통령이 아닌 자들은 헌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며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인 강의구, 즉각 수사해야 한다. 윤 대통령의 최측근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윤석열에 대한 대한 기소는 불가능하더라도 윤 대통령의 반헌법적 행태가 낱낱이 드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손담비, 시험관 후유증 고백…"얼굴 퉁퉁 부어" ◇ 줄리엔강♥ 제이제이, 화끈한 비키니에 애플힙 과시 ◇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음란물 촬영 강요"…한선월 사망에 추측 난무 ◇ 이하정 "5살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이광길 코치 사과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데리고 한남동 외출 ◇ 장윤주, 또 한 번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 ◇ 일타강사 전한길 수입…"5년간 세금만 100억↑" ◇ 최준희, 인형 미모…엄마 얼굴 보이네 ◇ OO 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민희진, 일본 시부야서 팬들과 사진 찰칵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황정음, 전 남편 이영돈에 "9억 돌려달라" 소송 ◇ 이혼소송 최동석 "카드값 4500만원 과소비야?"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6억 빌려가고 3억 갚아"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워…청순여신의 반전 뒤태 ◇ 이다해 "세븐과 혼인신고 안해" ◇ "돈 있으면 쳐봐라"…김호중 쇠파이프 몸싸움 영상 ◇ 배우 김청 "결혼 3일만에 이혼…산속에 숨어"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인터뷰]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국민의힘 인수합병할 수 있다" 24.06.27
- 다음글SK바이오, 위탁생산 전문 독일업체 인수…3390억 규모 24.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