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일 프리덤 에지 비판…"아시아판 나토"
페이지 정보
본문
북한이 지난 27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한미일 첫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에 대해 아사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라며 비판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외정책실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공보문에서 한미일이 나토와 마찬가지로 3자 사이 다영역 합동 군사연습을 정례화하기로 한 것은 아시아판 나토의 모습을 갖춘 것을 시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미일 정상이 지난해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공동의 위협에 신속하게 협의하기로 한 것을 언급하며 나토의 집단방위원칙을 연상케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근 북러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이 한미일 협력에 대응하기 위한 거라고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北 김정은 배지 등장…절대적 우상화 속도 24.06.30
- 다음글유인촌 장관, 미국 배우·방송인 조합 간담회 24.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