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위당정…화성 화재 재발방지책·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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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국무총리 공관서 ‘제19차 고위당정협의회’
- 불법사금융 근절·저출생고령화 부처 신설 등 협의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30일 경기 화성 공장화재 사고 피해 수습 방안과 재발 방치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 당정을 연다. 당정대는 이날 서울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19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주요 안건은 △화성 공장화재 사고 피해수습 및 재발방지 대책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보이스 피싱 및 불법 사금융 근절방안 △저출생·고령화 대응 부처 신설방안 등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앞서 국회 원 구성 협상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추 원내대표는 전날 복귀 입장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 일정을 재개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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