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독주, 앞으로도 필리버스터로 맞설 것…거부권도 요청"
페이지 정보
본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단상 앞 왼쪽부터,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가 의사진행 관련 대화를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4.7.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배 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도로로 치면 갓길로 가고 있으며, 아예 길에서 벗어나 무한궤도로 가고 있다"며 "모든 전통을 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해진 법도 오·남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의 무한궤도에 국민의힘은 무한토론, 무제한토론으로 맞서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소상히 설명해 드리겠다"고 했다. 방송 4법 중 두 번째로 본회의에 상정된 방송법 개정안을 두고 27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17시간째오전 11시 15분 기준 진행 중이다. 야당은 전날 오후 6시쯤 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방통위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결한 후 곧바로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대전 MBC 사옥 들어서는 과방위원들 24.07.27
- 다음글정보사 내부망의 대북요원 정보, 군무원 개인 노트북 거쳐 유출 24.07.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