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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폭동 때 "판사 끌어내" 외쳤던 유튜버 추적…헌재 앞에서 멀쩡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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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01-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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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한 19일 오전 서부지법 창과 외벽 등이 파손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한 19일 오전 서부지법 창과 외벽 등이 파손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부지법 폭동 당시 극우 유튜버들은 경찰의 채증을 피하기 위해 영상을 앞다퉈 삭제했습니다.

JTBC가 이중 6개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빨갱이 판사 잡자"며 선동하고, 셔터문까지 들어주며 시위대의 청사 진입을 도왔던 영상 속 한 인물. 주변에서 전도사라고 불리던 극우 유튜버 윤모 씨입니다.


현재 폭동으로 60명 가까이 구속됐지만, 윤씨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버젓이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찾아간 취재진에 자신은 폭동을 선동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갑자기 주변에 "JTBC를 둘러싸라"고 위협했습니다.

유튜브 화면의 계좌번호 옆에 사랑제일교회라고 적었지만, 사랑제일교회 측에선 자신들의 전도사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상엽 기자 lee.sangyeop@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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