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윤 대통령 좌파 언론 표현, 색깔론으로 접근…황당하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홍근 "윤 대통령 좌파 언론 표현, 색깔론으로 접근…황당하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8회 작성일 24-06-28 18:2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대화 내용이 사실이라면이라고 전제하고 여쭤볼게요. 대통령이 특정 매체를 좌파 언론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그러면 언론관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 언론에 대한 인식을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통령께서 이런 극구 유튜버들에 채널에 너무 의존한다는 얘기는 전부터 많이 회자 되었습니다. 실제 또 대통령이 통일부 장관이라던가 인재개발원장이라든가 또는 대통령실의 행정관들 중에 극우 유튜버 출신들을 실제에 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말씀처럼 이런 유튜브에서 나온 이야기를 맹신하면서, 정작 국민에게 공적 기능 역할을 하는 언론에 색깔로 접근했다라면… 좌파 언론 이런 표현 자체가 극우 유튜버들이 쓰는 용어들이거든요. 이렇게 접근하는 것 자체가 황당한 것이죠. 말 그대로 자기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은 빨간 딱지를 붙이고, 지금은 언론에 대한 탄압 이나 개입의 그런 흐름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

[핫클릭]

주말 최대 100mm…2년전 그 주차장 가봤더니

박균택 "이씨, 임성근 4스타 만들기 추진 소문도"

"최태원 동거인 측, 첫 인터뷰 기사 사실과 달라"

美 배우 톰 크루즈 딸 수리, 아빠 성 뺀 이유

"탈압박 와.." 웅성웅성…풋살장에 손흥민 뜨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83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38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