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화성 공장화재·시청 앞 교통사고 희생자 명복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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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허석곤 소방청장 등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 출석,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이는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의 아리셀 일차전지 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과 전날 밤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하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데 따른 것이다. 이 장관은 "화성공장 화재 발생 당일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서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가동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중대본부장인 제가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관리했고, 현재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해 각종 지원사항을 안내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를 앞두고 서울시청 교통사고 희생자와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묵념도 진행됐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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