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제 4.5t 초대형 탄두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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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 성공 주장
- 최대사거리 500㎞와 최소사거리 90㎞ - 비행안정성·명중 정확성 확증 목적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북한이 초대형 탄두를 장착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초대형 탄두를 장착한 전술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번 시험발사 결과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보고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미사일총국은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의 250㎞ 중등사거리 비행특성과 명중 정확성, 초대형 탄두 폭발위력 확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7월 중에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새벽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으며, 모두 단거리탄도미사일인 화성-11형KN-23으로 추정했다. 특히 한 발은 120여km만 비행한 것으로 분석돼 실패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 관련기사 ◀ ☞ “아빠 나 어떡해”…빈소 찾은 교통사고 유가족들 ‘눈물바다 ☞ 경찰 “시청 교통사고 운전자, 음주운전 아니다…현재 치료중” ☞ “지적장애 동생이 실종됐어요”…믿었던 친형의 배신 [그해 오늘] ☞ "AI 반도체 믿습니다"…주가 떨어지면 바로 줍는 서학개미들 ☞ "쿠팡 정보를 알리가 가져간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윤정훈 yun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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