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 미 핵잠수함, 부산 입항…"확장억제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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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북한의 탄도탄 도발이 재개된 가운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장착한 미국의 최신예 공격원잠,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이 부산으로 전개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버몬트함은 수색·정찰 등 역내 작전 활동 도중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오늘 오전 부산작전기지로 전격 입항했습니다.
미측은 "입항 기간 우리 해군과 교류·협력하면서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확장억제 공약 이행을 재확인하는 행보로도 풀이됩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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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버몬트함은 수색·정찰 등 역내 작전 활동 도중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오늘 오전 부산작전기지로 전격 입항했습니다.
미측은 "입항 기간 우리 해군과 교류·협력하면서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확장억제 공약 이행을 재확인하는 행보로도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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