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김홍일 방통위원장, 방송장악 쿠데타 시도…파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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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진을 정권 입맛에 맞는 인사들로 교체하는 방송장악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방통위가 오늘28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EBS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하겠다고 기습 공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김 위원장 탄핵안을 발의하자 공영방송을 정권의 애완견으로 만들기 위해 비밀군사작전 하듯이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며 불행한 사태를 피하려면 즉시 김 위원장을 파면하고 불법적인 방송장악 쿠데타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gt;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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