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가을 폭우 피해 최소화…기후 위기 대응 힘쓸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민의힘 "가을 폭우 피해 최소화…기후 위기 대응 힘쓸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9-22 12:19

본문

한동훈 "국민 안전 최우선…만전 기해야"
국민의힘 quot;가을 폭우 피해 최소화…기후 위기 대응 힘쓸 것quot;

[해남=뉴시스] 변재훈 기자 = 폭우가 쏟아진 지난 21일 오후 3시54분께 전남 해남군 문내면 일대가 물에 잠겨 고립된 주민들을 소방 당국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전남소방 제공 2024.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기록적인 가을 폭우로 전국에서 피해가 발생하는 것과 관련 "정부와 함께 폭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22일 밝혔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유관기관에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세심하고 즉각적인 관리를 당부드리며, 당 또한 폭우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늦더위가 추석 연휴 때까지 이어지더니, 돌연 그저께부터 내린 역대급 가을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며 "주택과 농경지, 도로 침수는 물론, 대형 싱크홀 등이 발생하며 폭우로 인한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 등에서 머물고 계신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젯밤을 기점으로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지만,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땅 꺼짐 등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급격한 날씨 변화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나, 기후 위기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더욱 깊이 다가오고 있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한동훈 대표도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주민 대피와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조치에 힘써 주시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아기 안은 김용건, 혹시 늦둥이 셋째 아들?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늙지를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공개
◇ "연예인이죠?"…노홍철에게 비행기좌석 바꿔달라한 女
◇ 정호영 셰프 "3억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손예진, 2살 아들과 카페 나들이?…환한 미소
◇ 손연재, 6개월子 공개 "추워지라고 안 했는데"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남사친과 발리 여행
◇ 곽튜브 절도 폭로자, 고2 학생이었다 "죄송"
◇ 김다나 "오빠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3년"
◇ 함소원, 18세 연하 전 남편과 재결합하나
◇ 진영 "15살 어린 상간녀, 집 창고에 숨어있더라"
◇ 제니 "한국인들이 왜 실내흡연 화 내는지 이해한다"
◇ 이지혜, 욕설·폭행 파문 샵 해체 뒷이야기 밝혔다
◇ 노정명 "前남편 부유한 집안…경제권 시부모가 가져"
◇ 호반 2세와 결혼 김민형 전 아나, 상무 발령
◇ 박연수 딸·아들, 벌써 이렇게? "사이좋은 송남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87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8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