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파적 진행" "마이크 끄세요!" "아니 이런!" 과방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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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과방위 현안질의에서도 여야의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정당한 이유 없이 현안질의에 불출석한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을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하기 전에 최형두 여당 측 과방위 간사의 의견을 물었는데요. 최형두 간사가 "반대한다. 이 문제를 숙고하기 위해 안건조정위에 회부해 달라"며 "최 위원장이 편파적인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최 간사가 말을 더 이어나가려고 하자 최민희 위원장은 과방위 관계자에게 "최 간사의 마이크를 꺼라"라고 명령했습니다. 실제로 마이크가 꺼지자 최 간사는 "아니 이런 진행이 어디 있나"라고 분개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용희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인/기/기/사 ◆ "뉴진스 콘서트 때 쓰려고" 섬뜩 사진…"대표님 보셨나요" ◆ 끼익! 도로 위 급브레이크 아찔 상황…오리 가족 결국 ◆ 전 연인 소설 읽고 소름 "내 얘기잖아"…사생활 인용 의혹 ◆ 버스 기다리던 엄마·아들 피습…정류장서 흉기 휘두른 중국인 ◆ 20층 아파트서 물 가득 찬 페트병 떨어져 쾅…아찔했던 상황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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