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선 출마 여부에 "미리 생각할 문제 아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대선 출마 여부에 "미리 생각할 문제 아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4-06-25 21:33

본문

뉴스 기사
"채상병 특검, 대안 없이 재의결 막을 수 있나"
"당정관계 수평, 총선 민의…윤 정부 지키는 길"

한동훈, 대선 출마 여부에 quot;미리 생각할 문제 아냐quot;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후보 당 대표 후보 접수를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4.06.2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차기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지금 미리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KBS라디오 뉴스레터K 인터뷰에서 "지금은 공상과학 소설 같은 이야기고 당장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대선 1위 후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건 연기 같은 것"이라며 "만약 1년 뒤 쯤에 누구라도 그 시점에 국민들이 보시기에 이길 수 있는 후보라고 확신하신다면 그 후보가 제가 아니더라도 밖에서 제가 그분 보고 대선에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 개인의 커리어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겠나"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제안한 채상병 특검법 수정안을 두고 당내 반발이 이어지는 데 대해서는 "저희가 어떤 대안 없이 민주당의 특검법이 재의요구가 됐었을 때 108석으로 막을 수 있겠나"라며 "제가 낸 제안으로 상황이 바뀌지 않았나. 프레임이 바뀌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걸 반대할 이유가 사실 없다. 이 정도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까지 흘러온 이 채상병 특검법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의혹을 불식할 기회를 저희가 실기했다"며 "국민들이 이런 눈초리로 보고 계시는데 이 정도의 대안 제시도 없이 정면 돌파가 가능하다고 정말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따져물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공적 관계는 사적인 친소관계에 의해 좌우되면 안 된다"며 "저와 대통령님의 관계는 제가 당 대표가 되고 대통령님을 집권당의 당 대표로서 존중할 것이고 집권당의 당 대표로서 협력하고 국민을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윤 대통령과의 통화가 10초 남짓에 불과했다는 일각의 주장에는 "안녕하세요만 해도 10초가 되는데 그게 뭐 그렇겠나"라며 "저도 오랜만에 통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덕담을 나눴다"고 반박했다.

수평적인 당정관계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에도 "어려우니까 해야 되는 거지 쉬운 거라면 왜 도전하겠나"라며 "수평적이고 실용적인 관계를 해내라는 것이 총선 민의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한 전 위원장은 "우리 윤석열 정부가 끝까지 성공한 정부로 남기를 누구보다도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이런 수평적이고 실용적인 당정 관계를 만들겠다고 주장하는 것"이라며 "제가 윤석열 정부를 이 방법으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aga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박지윤 이혼 최동석 "카드값 4500만원 과소비야?"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앞에서 속옷만 입고 활보"
◇ 이다해 "세븐과 혼인신고 안해"
◇ "돈 있으면 쳐봐라"…김호중 쇠파이프 몸싸움 영상
◇ 김우빈, BTS 옛사옥 137억 매입…62억 대출
◇ 투애니원, 양현석과 회동…YG서 재결합하나
◇ 서예지, 2년만 복귀 시동…송강호 소속사 계약
◇ "여진구, 소주 5병씩 마셔"
◇ 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 발표 "태명은 땡콩이"
◇ 이민우 "아역 때 반에서 3등…마흔살에 연기 중단"
◇ 연봉 8000만원 밀양 성폭행 가해자, 결국 퇴사
◇ 트럼프 "머그샷 찍은 날, 구치소에서 고문 당해"
◇ 배우 김청 "결혼 3일만에 이혼…산속서 살았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비키니 자태 섹시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누구?
◇ 이효리, 아빠 트라우마 깜짝 고백…눈물 펑펑
◇ 온주완, 자유로 위 성추행 당한 女 구했다
◇ 10대 제자 성폭행 연기 선생님…알고보니 유명배우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21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81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