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위기 AI전환 가속화가 돌파구" [제15회 퓨처ICT 포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저출산, 고령화 위기 AI전환 가속화가 돌파구" [제15회 퓨처ICT 포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8회 작성일 24-06-27 15:19

본문

뉴스 기사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AI Connects All : 새로운 연결, 혁신의 기회를 주제로 열린 제15회 퓨처ICT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AI Connects All : 새로운 연결, 혁신의 기회를 주제로 열린 제15회 퓨처ICT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우리나라로서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DX의 가속화가 경제성장의 유일한 돌파구라고 생각 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AI Connects All : 새로운 연결, 혁신의 기회를 주제로 열린 제15회 퓨처ICT포럼에서 참석해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국가의 경제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관련기사 8·9면
이 장관은 "최근 한 컨설팅 기관은 우리나라가 인공지능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경우 3년 내 최대 300조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며 "정부는 AI 혁신을 통한 국가 대도약을 이루기 위해 AI 주요 3개국G3 도약을 이뤄낼 청사진인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AI 일상화를 위해 올해 총 71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에 나선 권남훈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AI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에 AI 활용에 굉장히 적극적이어야 한다. 여러 종류의 보틀넥장애물이 나올 수 있는데 이걸 해소하면 ICT 분야의 AI 발전을 넘어 AI가 삶을 진화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챗GPT 출시 이후 급성장해 지난해 2418억달러를 넘어섰다. 앞으로도 매년 평균 17.3%씩 성장해 2030년에는 738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업, 조직 간의 연결이 중요하다는 점도 거론됐다.

황규별 LG유플러스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들이 단편적으로 남는 게 아니라 여러 곳으로 연결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그런 것들을 연결했을 때 경험이 증폭되고 확대되면서 AI가 제대로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고 밝혔다.

김선욱 엔비디아 코리아 테크니컬 마케팅 상무는 특별강연을 통해 "엔비디아는 AI시장이 올 거라 믿고 과거 쿠다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플랫폼를 개발한 것"이라며 "엔비디아는 로봇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데, 언젠가는 로봇 시대가 올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서진원 구글클라우드 본부장은 "AI 기술이 우리를 편리하게 할 것이며 어떻게 쓰는지는 우리 각자의 몫"이라며 "구글은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故구하라 자택서 금고 훔친 범인, 가사도우미 "구하라가.." 소름
저작권 290곡 자우림 김윤아 "내 수입이 치과의사 남편보다.."
8살 초등생 죽인 10대女, 시신 봉투에 담고 만난 사람이..
황정음 고소한 미혼女 "상간녀·성매매 여성이 돼서.."
50대 사장, 20대 女직원에게 애인 돼달라고 요구하더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28
어제
2,511
최대
3,806
전체
687,9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