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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진표, 尹 독대 이야기 멋대로 왜곡…개탄스러운 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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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24-06-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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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quot;김진표, 尹 독대 이야기 멋대로 왜곡…개탄스러운 일quot;종합

대국민 메시지 발표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대통령실은 27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과 관련해 "국회의장을 지내신 분이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멋대로 왜곡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알림을 통해 "대통령은 당시 참사 수습 및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가 열릴 때마다 언론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혹을 전부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며 이렇게 전했다.


이어 "대통령은 당시 참사 수습 및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가 열릴 때마다 언론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혹을 전부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며 "대통령은 당시 참사 수습 및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가 열릴 때마다 언론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혹을 전부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사고 당일 민주노총의 광화문 시위 때에도 차선을 열어 인파를 관리했었다"며 "참고로, 대통령은 사고 당시 119 신고 내용까지 다 공개하도록 지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이태원특별법을 과감하게 수용했다"고 전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자신의 회고록 대한민국은 무엇을 축적해 왔는가 1961-2024, 이 나라의 열 정권을 돌아보며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극우 유튜버 방송에서 나오고 있는 음모론적인 이야기가 대통령의 입에서 술술 나온다는 것을 믿기 힘들다"고 적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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