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실물 없이 본인 확인[하반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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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9월30일부터 정부24서 인감증명서 무료 발급도 [서울=뉴시스] 정부가 30일 내놓은 행정안전부 소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보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으면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바일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해 12월26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 주민등록법이 개정되고, 지난 5월30일 발급 절차 등 세부 사항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 예고된 데 따른 것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친 뒤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다만 휴대전화를 바꿀 경우에는 주민센터를 다시 찾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아야 한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직접회로IC 주민등록증으로 발급IC 칩 비용 5000원 받았다면 주민센터 방문 없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한 뒤 휴대전화를 IC 주민등록증에 태그하면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위·변조 및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암호화 등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되며,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1대에서만 발급 가능하다. 휴대전화 분실 신고가 콜센터 등에 접수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은 즉시 중단된다. 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에 유효기간을 둬 3년마다 재발급 받아야 한다. 한편, 그동안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발급 가능했던 인감증명서를 9월30일부터는 정부의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에서도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일반용 인감 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가 아닌 인감 증명서가 발급 대상이다. 면허신청 등을 위해 행정기관에 제출하거나 경력증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발급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73억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으리으리 ◇ 19살때 납치돼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큰 수술" ◇ 무속인 된 박철, 전 아내와 똑 닮은 딸 공개 ◇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 헉! 강석우 딸 다은 이렇게 예뻤나…숨멎미모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 ◇ 한소희 닮은꼴 김민재 부인, 독수공방 신세 ◇ 나나, 과감한 비키니 자태…전신타투 흔적은? ◇ 맹승지,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아찔한 섹시미 ◇ 키 169→183㎝…남편 권유로 다리 30㎝ 연장한 여성 ◇ 복면가왕서 노래실력 뽐내더니…양준혁, 가수 데뷔 ◇ 한혜진 "샤워하는데 별장 무단침입…눈물 나" ◇ 노현희 "신동진과 쇼윈도 부부…10원도 못받아" ◇ 임수정 "전남편 의심에 이혼…방송국 연락도 못받아" ◇ 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은 아니다" ◇ 김희애 "영어학원 3년 다녔는데 한마디도 못해" ◇ 유혜원, 승리 이어 허웅과 열애설 ◇ 허웅 "전 여친, 두 번 낙태…3년간 돈 요구" ◇ 80억 번 박명수 아내, 스벅 건물 137억에 또 샀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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