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론사 간부 단양 야산서 숨진 채 발견…김만배와 돈거래 혐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전 언론사 간부 단양 야산서 숨진 채 발견…김만배와 돈거래 혐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4-06-30 20:28

본문

뉴스 기사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실종 신고된 전 언론사 간부가 야산에서 숨진 채 별견돼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0분쯤 단양군의 한 야산에서 A56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전 언론사 간부 단양 야산서 숨진 채 발견…김만배와 돈거래 혐의
119 구급차량.[사진=뉴스핌DB] 2024.06.30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위성항법장치GPS 위치 추적을 통해 승용차를 발견했고 차량에서 50여m 떨어진 야산에서 A씨를 찾았지만 그는 숨진 상태였다.

A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의 민간업자 김만배씨와 1억원의 돈거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왔다

검찰 수사에서 주택 매입을 위해 돈을 빌렸다고 주장하던 A씨는 지난해 근무하던 언론사에서 해고되자 해고 무효 소송을 냈으나 최근 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baek341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96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8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