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도 때도 없는 문자·전화 응원 아닌 고통…번호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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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X에 게시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도 때도 없는 문자, 전화는 응원 격려가 아니라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화 문자 그만 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그러면서 “아무래도 수십년 써 온 전번을 바꿔야할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4일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당대표직 사퇴를 밝히며 당 대표직 연임을 기정사실화했다. 이 전 대표는 사임 후 지방이나 특별한 장소가 아닌 주로 자택에 머물며 정국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오후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인천 계양구을 지역당원대회에 부인 김혜경 씨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poo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전여친 낙태 진실 공방’ 허웅 “故이선균 사건과 무관…언급 사과” ▶ ‘동탄 화장실 성범죄 누명 사건’ 일파만파…‘경찰서장 파면 운동’ 1만명 돌파 ▶ “면발 절대 안 불어” 아무도 몰랐다…라면 ‘이렇게’ 끓여야 ▶ “와~여름이다!” 강릉 경포해수욕장 개장 첫날 8만명 ‘북적’ ▶ ‘항서매직’ 좋다 말았네…박항서 감독 “인도 대표팀 지원 안 해” ▶ "이 얼굴이 어떻게 미성년자야"…담배 팔아 영업정지 된 편의점주 억울 ▶ “이건 진짜 미쳤다” 아이유도 당했다…티켓값 500만원 뭇매, 결국 특단 조치 ▶ 남궁민에게 멜로를 찍게 하라[서병기 연예톡톡] ▶ 야구스타 양준혁, 가수 데뷔...한잔 더 하세발매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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