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일부 후보들, 공포마케팅에 여념 없어…뺄셈 정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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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전당대회 일부 후보들은 공포마케팅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런 공포마케팅은 구태이자 가스라이팅이고, 확장은커녕 있던 지지자들도 쫓아내는 뺄셈과 자해의 정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이래서는 안된다"며 "우리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떠났던 지지다르을 다시 모셔오는 축제의 장이어야 한다. 전당대회를 미래를 보여주는 정정당당한 축제로 만들자"고 전했다. 이어 한 후보는 "저는 모든 후보들이 투표율 제고 캠페인에 나서길 제안한다"며 "최대한 많은 당원과 국민이 참여해야 이번 전당대회를 미래를 향한 반전의 계기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19살때 지하 감옥에 갇혀 14년간 성노예" 발칵 뒤집어진 러시아 → 눈물 흘린 한혜진 "강원도 별장서 샤워하는데 4명이..." → 故구하라 자택서 금고 훔친 범인, 가사도우미 "구하라가.." 소름 → 하루 한갑 30년 흡연자, 내시경 검사했더니..경악 → "도지사 女후보, 갑자기 상의 다 벗더니.." 6분간 충격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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