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동북 방향으로 10분 간격"
페이지 정보
본문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일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이날 오전 5시5분경과 오전 5시15분경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2발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닷새 만이다. 합참은 “오전 5시5분경에 발사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600여㎞를 비행했고 오전 5시15분경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120여㎞를 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시 즉각 포착하여 추적·감시하였으며, 미국, 일본쪽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였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252시간의 강박, 숨진 뒤에야 풀렸다 합참 “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동북 방향으로 10분 간격” 낮 최고 32도, 제주·남해안 장맛비…내일부턴 전국에 쏟아진다 [단독] ‘강박 사망’ 영상 보고도 사건 종결한 경찰...“의료지식 없어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배신자’ 협공…한동훈 “공포 마케팅 그만” 7살 돼서야 “엄마” 말한 10살…“수영 할래, 좋아, 메달 딸래” 사람에게 충성하는 나라 [강준만 칼럼] ‘윤, 이태원 발언’에 쌓이는 의구심…오늘 대통령실서 입 연다 [뉴스뷰리핑] “쌓인 스팸 문자만 3000통…참다못해 차단 앱 만들었죠” ‘9년 솔로’ 수컷 뱀 호날두, 새끼 낳았다는데…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
관련링크
- 이전글조국, 사법리스크에 "잠시 다녀와서 다시 정치…큰 문제 아냐" 24.07.01
- 다음글용혜인 기본소득당 신임 대표 24.07.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