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민간인 10여명 피해…신병교육대 女화장실 내 몰카 설치한 간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여군·민간인 10여명 피해…신병교육대 女화장실 내 몰카 설치한 간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6회 작성일 24-07-01 10:27

본문

뉴스 기사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육군의 한 신병교육대 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여군과 민간인 10여명의 피해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신교대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은 군 당국은 조사 후 사건을 민간 경찰에 이첩했다고 1일 밝혔다.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해당 부대 간부는 지난 5월 말 구속됐다. 몰래카메라 영상에는 여군은 물론 부대를 방문한 민간인 여성의 모습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민간 경찰이 부대 여성휴게실 내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정상적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군은 민간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정에 의거 엄정하게 후속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다른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와 영상 유포 여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 기자 han.jeehye@joongang.co.kr

[J-Hot]

2000억 땅 재앙됐다…컨테이너 노인 유족에 생긴일

"엄마 돌아가셨다" 돌연 시골로 떠난 이영자 근황

몽둥이 대신 총질…광주 섬멸 뒤엔 전두환 첩보

박철, 불륜 이혼 옥소리에 "내 앞에만 나타나지 마"

"이태원서 우연히…" 한동훈 옆 노란모자 여인 누구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지혜 han.jeehye@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6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