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덕동 상가 화재 1시간만에 진화…30대 남성 전신 화상
페이지 정보
본문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양덕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
21일 오후 6시2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2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0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4분만인 이날 오후 7시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와 에어컨,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1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A30대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北김정은, 中시진핑에 답전…"북중친선 끊임없이 공고 발전" 24.09.22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 마중 나온 이상민 장관과 인사 24.09.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