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세요?", "아이고~"…한동훈 만난 대구 할머니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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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구 사무실 방문한 한 후보
지지층 할머니들 "맨날 응원해요" 격려
[파이낸셜뉴스] 대구경북TK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가 지지층 할머니들과 만난 영상을 캠프 SNS에 올렸다. 한 후보는 27일 "대구 당원 동지들 뵈러 가는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났다"며 할머니들이 한 후보를 토닥이며 격려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여사님들보다 제가 더 좋았다"고 적었다. 영상을 보면 대구 모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한 후보가 타자 두 할머니가 "우리는 이 동네 산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 할머니는 한 후보 팔을 쓰다듬으며 "아이고"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에 한 후보는 "저 아세요?"라고 물었고, 할머니는 "테레비텔레비전에서 많이 봤다"고 답했고 옆에 있던 할머니도 "테레비에서 자주 보는데"라며 겸연쩍어했다. 그러자 다른 시민이 "이름을 알아야죠"라고 하자 할머니들은 미소와 함께 "맨날 응원해요"라고 했다. 한 후보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건강하세요"라고 할머니에게 인사했고 할머니는 "꼭 성공하세요"라고 격려했다. TK를 찾아 표밭을 다진 한 후보는 28일엔 부산으로 이동해 박형준 부산시장 면담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 #한동훈 #TK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故구하라 자택서 금고 훔친 범인, 가사도우미 "구하라가.." 소름 → 최태원 SK 회장 동거女 "최 회장과 낳은 딸이.." → 여배우 "빚 8억. 고속도로에서 피까지.." 알고보니 남동생이.. → 저작권 290곡 자우림 김윤아 "내 수입이 치과의사 남편보다.." → 걸그룹 출신 여배우 "남자 잘 꼬신다. 몸 좋은 남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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