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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청년 꿈 앗아간 전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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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4-06-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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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청년 꿈 앗아간 전세사기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구로구에 거주 중 1억 2천여 만원의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스무 살 청년이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에 따르면 서울 신촌과 구로, 경기 병점에서 대학생·사회초년생 등 97명의 세입자가 임대인 최씨 일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를 당했으며 총 피해액은 100억원 대 규모다. 2024.6.23/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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