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요구" 청원 23만명 육박…법사위 회부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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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 청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넘겨집니다.
5만 명이 동의하면 국회가 청원을 논하는데 지금까지 22만 9천 명이 동의했습니다. 지난 16일 등록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게시글입니다. 청원인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대한민국이 총체적인 위기라면서 22대 국회가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즉각 발의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채 상병 수사 외압, 명품 백 수수 사건, 전쟁 위기 조장 등의 다섯 가지 이유를 들며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청원했습니다. 지난 23일, 10만 5천 명이 동의해 청원이 이미 접수됐지만 동의 수는 계속 늘어나 23만 명에 가까워졌습니다. 청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고 국회는 청원을 심사해 본회의에서 논의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회부 소식을 알리면서 "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반응을 남겼습니다. [화면출처 이성윤 페이스북] 정재우 기자 jung.jaewoo@jtbc.co.kr [핫클릭] ▶ 임성근 구하기 배경에 김 여사?…카톡방 보도 파장 ▶ 스타일 확 바꾸고 아닌 척…붙잡힌 사기범 하는 말이 ▶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는 한양화로 운영자금이 수상하다 ▶ 동급생 뺨을 냅다…빽 믿고? 가해학생 아빠는 장학사 ▶ 미성년자에 "자기야" "내 여신님"…교총회장 충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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