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윤석열 정권에 맞설 리더십은 이재명 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성준 "윤석열 정권에 맞설 리더십은 이재명 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6-25 10:40

본문

뉴스 기사
“‘어대명’은 프레임…이재명이 유일한 대안”

박성준 quot;윤석열 정권에 맞설 리더십은 이재명 뿐quot;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대화를 나누는 박찬대 원내대표와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권에 확실한 각을 세우면서 야당의 지도자로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며 사퇴한 이 대표가 연임을 통해 당대표직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부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저는 이 대표가 연임을 해야된다고 보는 쪽에 있는 의원”이라며 “단일대오로서 야당의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대표가 나와야 된다”고 말했다.

박 부대표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또대명또 당대표는 이재명’ 등 정치권에서 쓰이는 용어에 대해선 “그것은 그렇게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지금 이 대표가 연임하고, 이 대표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하는 얘기가 왜 나왔겠느냐”라며 “그동안 윤석열 정권이 무도하고 무리한 정치를 해온 거 아니겠나”라고 되물었다.

박 부대표는 “그러한 면에서 지금 야당으로서 확실한 단일대오를 형성해서 이것을 끌고 갈 수 있는 리더십은 이재명이라고 하는 부분이 당심과 민심이 결정해줬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라며 “지금 전당대회라고 하는 것은 어느 날 뭐 이렇게 규정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그는 “일정한 어떤 과정이 있는 것이고, 또 전당대회를 통해서 단합과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어떤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이 대표가 그러한 과정 속에서 당대표가 다시 연임이 돼서 확실하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된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y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연봉 8000만원, 예비신랑” 밀양 가해자 지목된 男, 결국 ‘퇴직’ 처리
▶ 후드 입은 전지현…남편·두 아들과 함께 포착된 곳, 어디?
▶ “유명 女프로골퍼, ‘만삭 아내’있는 코치와 불륜”…아내의 폭로
▶ “복수할거야”…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女, 무슨 일?
▶ 김호중, 3년전 몸싸움 영상 공개에…“내사 종결, 허위사실 유포 강경 대응”
▶ "밴에서 내리면"…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팬들 경찰에 신고
▶ 아이유, 독일·영국 열광에 “몰카냐?” 눈물도..K-컬쳐 다른 결 매력도 통한다[함영훈의 멋·맛·쉼]
▶ 이찬원, ‘찬가’ 190분 혼신의 힘 쏟은 공연 “7천여 인천 팬들 감동”
▶ “우리 아들 억울해서 어떡하냐”…육군 51사단서 20대 일병 숨져
▶ 여고생 성폭행 후 “사랑한다”…알고 보니, 유명 배우?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2
어제
3,216
최대
3,216
전체
550,8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