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보훈요양원 찾아…참전용사에 감사 뜻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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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수원 보훈요양원 위문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 수원 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보훈요양원에서 치료 과정을 참관한 후 요양동으로 이동해 입소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현직 대통령이 보훈 요양원을 단독 일정으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참전용사인 이진용87씨에게 “저희가 작년에 마련한 6·25 참전용사 제복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상의 단추를 채워드리고, 가슴에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달아드렸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감사합니다. 저희가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참전용사들이 거주하는 요양실을 찾아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나라사랑 액자 만들기 미술치료 활동을 요양원에 입소한 참전용사 등과 함께 했다. 대통령은 종이 액자에 ‘영웅들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넣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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