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개딸, 쓸데없이 이재명 변호사비 걱정…아버지 아니라 교주님?"
페이지 정보
본문
[머니투데이 정경훈 기자] [the300]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해 "민주당의 아버지 소리가 아니라 교주님 소리까지 나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개딸로 추정되는 이 대표 추종자들이 이 대표 변호사비가 만만치 않아 걱정된다며 책이라도 사주자고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대한민국 제1야당이 이 대표 개인 로펌으로 전락했다"며 "지난 총선 공천마저도 대장동 변호인들에게 수임료처럼 나눠준 이재명 대표 아닌가"라고 했다. 이어 "당 대표도 한 번 더 하겠다고 나오고 그것도 당헌·당규까지 바꿔치기해서 임기 제한까지 없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 변호사비 걱정만큼 쓸데없는 게 세상천지에 없을 듯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 손웅정 아동학대 고소인, 합의금 수억 요구?…"홧김에 한 말" ☞ 매일 5시 아침밥 준비하는 19살 연하 아내…"이혼감" 변우민 뭇매 ☞ 맨몸에 여성 속옷 덮고 찰칵…박재범, 성인 플랫폼 진출 논란 ☞ 김종서 아직도 혼자 사는 이유…"데뷔 전에 결혼, 아내·딸은 외국에" ☞ 서유리, 이혼사유 폭로…"최병길 안 갚은 돈 3억, 처가서도 빌려"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한미 연합 공중훈련 위해 이륙하는 F-35A 전투기 24.06.26
- 다음글민주, 다수당 상임위 선점 법안 추진…승자독식이 최종 목표 24.06.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