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대통령, 임성근 구하려는 이유…퍼즐 맞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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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에서는 오늘 윤 대통령이 답하라 이런 논평을 냈죠. [한민수/더불어민주당 의원 : 제가 냈습니다. 들어오기 전에 보도를 하나 봤어요. 확인해봐야 되겠습니다만, 대통령이 8월 2일 날 이종섭 국방부 장관하고 통화하는 날 또 국방부 차관과 두 번이나 더 통화한 게 또 드러났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볼 때 이번 해병대원 정말 안타까운 순직 사건을 보면서 상당히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 게 있어요. 왜 윤석열 대통령은 미안합니다만 사단장 하나를, 별 두 개죠. 구하기 위에서 이렇게 움직였을까? 그게 의문이었어요. 무슨 관계가 있길래. 그리고 8월 2일 날 국방부 장관 통화 이후에 한 언론이 일지를 시간대별로 분석을 했더라고요. 윤석열 정권의 핵심 실세, 용산에 있는 대통령 관계자들, 국방부 관계자들, 국가 수사 본부 관계자 일제히 다 움직입니다. 핵심은 그겁니다. 임성근 혐의에서 빼자 그거거든요. 근데 왜 그랬을까. 근데 이 JTBC 보도를 통해서 물론 더 밝혀지겠습니다만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 [핫클릭] ▶ 원희룡 만나 끌어안은 홍준표 "고맙다, 진짜 고맙다" ▶ 임성근, 도이치 공범 모른다더니…입수한 대화엔 ▶ 링컨 목이 사라졌다…조형물 녹여버린 극한 상황 ▶ 범인 몰린 남성, 경찰은 "떳떳하면 가만 좀 있어라" ▶ [팩트체크] 제주도가 중국 섬으로 변하고 있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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