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제주 22만여명 찾아…누적 1000만명 돌파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추석 연휴 제주 22만여명 찾아…누적 1000만명 돌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9-18 15:45

본문

17일 1000만4149명, 지난해보다 12일 빨라
국내 여행객 소폭 감소…외국인 관광객 폭증
추석 연휴 제주 22만여명 찾아…누적 1000만명 돌파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출발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09.18.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닷새 간 이어진 추석 연휴동안 22만여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누적 관광객은 1000만명을 넘어섰다.

18일 제주관광협회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제주 입도객은 총 22만여명으로 추산됐다.

연휴가 시작된 지난 주말부터 전날까지 사흘 간 총 18만219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자별 입도객은 ▲14일 4만9162명 ▲15일 5만2243명 ▲16일 4만643명 ▲17일 3만8171명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에도 4만여명이 추가 입도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제주 누적 관광객도 1000만명을 돌파했다.

전날 기준 올해 제주 입도 관광객 수는 1000만41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9월29일에 비해 12일 빨랐다.

올해 제주 내국인 관광객은 859만8041명잠정으로 약 6%가량 줄었다.

NISI20240918_0001655870_web.jpg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에 렌터카와 승용차들이 밀려 오고 있다. oyj4343@newsis.com



국내선 항공편의 공급 좌석은 29만2515석으로 지난해 대비 5.5% 감소했고, 여객선도 6만674석으로 9.4% 감소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크게 늘었다. 올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40만610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25% 증가했다.

광저우, 칭다오 등 중국발 직항 노선이 열리는 등 국제선 항공편 공급 좌석이 3만5340석으로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늘어났다.

특히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대형 국제크루즈선의 경우 올해 공급 좌석이 2만4998석으로 폭증했다. 지난해 대비 4배 이상411% 뛴 것이다. 제주는 두 나라간의 경유지다.

다음달 개천절 연휴10월 1~3일와 더불어 중국 국경절1~7일이 맞물리면서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얼굴 달라진 박서진 "성형에 1억 넘게 투입"
◇ 이봉원, 배우지망 183㎝ 훤칠한 아들 공개
◇ "상간녀 발견한 곳이…" 돌싱6 이혼 사유에 충격
◇ 힙합 거물, 호텔서 체포…성폭행 혐의 추정
◇ 선미, 하얀색 시스루 원피스 입고 완벽몸매 라인
◇ 고현정, 똑닮은 父앞에서 딸모드…천진난만 미소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백지연 생일파티 참석
◇ 정재용 "양육비 주고 싶은데 전처와 연락두절"
◇ 강예원, 눈 앞트임 복원 성공…여대생 미모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추석에도 아들 못 만나
◇ 비인두암 김우빈 "짧으면 6개월, 시한부 무서웠다"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이야기에 "피하지 않아"
◇ 농구스타 우지원, 결혼 17년만에 파경
◇ 강석우 딸 강다은, 비현실적 인형 미모
◇ 미스트롯 정미애, 혀 1/3 절제 후 근황
◇ 배우 김용건, 아들 하정우 혼전 임신 고백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없다"
◇ 남편 교도소 면회 갔다 알몸수색…배상금이 무려
◇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 "가수 데뷔합니다"
◇ 44kg 송가인, 군살 없는 각선미 자랑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09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48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