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여섯 번째…강원서 대남 오물 풍선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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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북한이 이틀 연속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가운데 26일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풍선 잔해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남 오물 풍선 추정 물체 관련 신고 4건이 접수됐다. 이날 오전 8시 15분께 홍천군 서면 중방대리와 오전 7시 30분께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서 각각 오물 풍선 발견 신고가 들어왔다. 같은 날 오전 6시 45분께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와 내촌면 답풍리에서도 각각 관련 신고가 있었다. 북한은 지난 24일 밤에도 오물 풍선 350여개를 살포해 경기 북부, 서울 등 지역에서 잔해가 발견됐다. 북한이 전날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taet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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