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받은 김일성 훈장은 무엇? 풍산개 선물에 노동신문 극진한 편집 ...
페이지 정보
본문
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김일성훈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이 "오랜 력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로 두 나라 사이의 선린우호 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략적동반자 관계,불패의 동맹관계로 승화발전시키며 조로북러친선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는 데서 커다란 공적"을 이룩했다고 치켜세웠다.
통일부 북한정보포털에 따르면 북한 훈장은 체제 유지와 사회주의 건설, ‘남조선혁명’ 활동, 북한과 친선관계 발전 등에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집단에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수여한다고 돼 있다.
김 위원장은 푸틴에 이번 정상회담 기념으로 풍산개도 선물했다. 통신은 "우리나라의 국견인 풍산개 한 쌍을 선물했다"면서 푸틴 대통령이 이에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공연중 푸틴 당황해서 벌떡…러 기자도 놀란 평양의 두 얼굴 24.06.21
- 다음글혁신선도 초격차 기술 소개…25일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 24.06.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